워크 투 리멤버
니콜라스 스파크스 지음, 손성경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대공황시절 밀주와 고리 대금업으로 커다란 부를 축적하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부족함 없이 어린시절을 보내었고 마을에서 소위 영향력 있는 집의 아이였다.

 

해그버트 설리번 목사는 한때 주인공 할아버지의 일을 도왔으나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다는 것을 알고 그만두게 되고, 제이미는 목사의 늦둥이 딸이다.

 

두 사람은 동창회 댄스파티에 동행하게 되고, 서로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된다.

 

17살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해 주는데,,

<<상대방이 나에게 특별한 존재임을 알 수 있게 대해줘야 한다>>는 연애의 원칙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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