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앨범을 들어보았지만
김민종 특유의 허스키하며 호소력있는 김민종이 잘하는 것을 잘 보여준 앨범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앨범자켓에는 피천득 님의 작품인 인연의 한 구절을 인용하였는데 잘 어울린다고 보여지며
타이틀곡을 포함하여 5번, 12번 트랙도 익숙하며 듣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