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타이틀 '愛'와 같이 사랑에 대해서 노래한다.
대부분은 헤어지거나 힘겨워하는 순간의 사랑이야기이지만
7번 트랙 '기다릴 수 있는 사랑'은 아픔을 가진 사람에게 위로해주는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11번 트랙 '어느날...'은 익숙한 리듬에 흥겨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