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정의로운 형사를 내세워
군사독재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역동적이고 빠른 템포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흥미진진한 영화 1편을 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형사를 혼내주기 위해 폰섹스를 영업하는 부부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이야기의 연관성이 부족하며
갑작스럽게 총격전이 진행되는 모습이 나오는 등 너무 템포가 빠르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