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방랑이여
쓰지 히토나리 지음, 박영난 옮김 / 북스토리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핵가족과 친숙한 주인공은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과 인척관계를 맺게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미천한 사정으로 인해 데릴사위가 되고 처가의 눈치를 보게 된다. 

아들이 없는 대가족에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가진 결혼안한 셋째, 

일단 한번 마음먹은 일은 누가 뭐라 그래도 관철시키는 집안의 여성들 

여러 일을 겪으면서 가족에 동화되는 남자는 가족지상 주의자로 전향하게 되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