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찰리 채플린 지음, 류현 옮김 / 김영사 / 2007년 12월

멋진 이야기다. 특히 일본 여행 중 군부에 의한 일본 총리 암살과 자기도 위험했다는 점 등등..읽을 거리 많다..어렵고 힘든 고통의 시간을 지나면 온화하고 밝은 시절이 도래한다는 점.....그의 사상 왜 그가 공산주의자로 오해 받았는지,그의 삶을 돌아보니 그들이 잘못 생각했다는 점이 이해된

2021년 3월에 읽은 책

언제나 3월은 활기참과 동시에 적응하는 기간이다. 코로나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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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찰리 채플린 지음, 류현 옮김 / 김영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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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김대중 자서전 2

김대중 자서전 2
김대중 지음 / 삼인 / 2010년 7월

마지막에 진짜 멋진 구절이 있었다. 현미경과 망원경으로 보는 북한문제....진짜 멋지다. 그리고 함께해준 부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인사를 하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사진에서 가슴 뭉클했다.

[100자평] 대한민국의 기원

대한민국의 기원 - 해방 전후 한반도 국제정세와 민족 지도자 4인의 정치적 궤적
이정식 지음 / 일조각 / 2006년 6월

이정식 교수님의 부음기사를 보고 구입해 곧바로 읽었다. 한편 한편 밑줄 그어가며 읽었다. 한국 현대사 연구에서 이정식이란 이름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100자평] 딩씨 마을의 꿈

딩씨 마을의 꿈
옌롄커 지음, 김태성 옮김 / 자음과모음 / 2019년 6월

중국 문학‘아Q정전‘ 이후 현대 문학은 역시 골계미(해학?)가 압도한다. 근데, 중국은 이토록 무서운 이야기를 웃기는 이야기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