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에 읽은 책

5월은 후배들이 결혼을 많이했던 달이다. 그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자녀들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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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민강좌 제46집- 2010
한국사 시민강좌 편집부 엮음 / 일조각 / 2010년 2월
10,000원 → 10,000원(0%할인) / 마일리지 10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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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9일에 저장

혁신의 리더들- 통합 리더십으로 혁신하라
강우란, 박성민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09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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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5일에 저장

그대를 사랑합니다 3- 완결
강풀 글 그림 / 문학세계사 / 2007년 11월
9,200원 → 8,280원(10%할인) / 마일리지 460원(5% 적립)

2010년 10월 29일에 저장

절판

그대를 사랑합니다 2
강풀 글 그림 / 문학세계사 / 2007년 11월
9,200원 → 8,280원(10%할인) / 마일리지 460원(5% 적립)

2010년 10월 29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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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과 박동규,,,,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박목월.박동규 지음 / 대산출판사 / 2007년 1월

서울대학교의 박동규교수의 아버지가 박목월 시인이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놀랍다.  

보통 같다면 경제력이 없는 아버지를 원망할 텐데 .... 읽다보면 약간은 지루한 감도 있지만 그들의 문학과 삶을 돌아보면서 읽으니 하나하나 이해가 간다. 

2010년 7월에 읽은 책들

2010년 7월은 너무도 더웠지만, 난 연수원에서 한문연수를 받으면서 이 책들을 읽었다. 더위가 무섭지 않았다. 더위든 추위든 공부가 최고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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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캐나다 역사 100장면- 가람역사 47
최희일 지음 / 가람기획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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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31일에 저장

구판절판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박사의 경제독법- 대한민국 경제를 보는 눈
곽수종 지음 / 원앤원북스 / 2009년 9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10년 10월 30일에 저장

절판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서울대 이태진 교수의
이태진 지음 / 태학사 / 2005년 8월
27,000원 → 24,3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50원(5% 적립)

2010년 10월 26일에 저장

품절

카페 style 샌드위치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08년 4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10년 10월 22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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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기억속의 킹스필드 교수....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존 제이 오스본 Jr. 지음, 김혜원 옮김 / 황금나침반 / 2007년 7월

어릴 적 MBC에서 한 드라마가 있었다. 기억나는 사람은 킹스필드 하버드 법대 교수 뿐이지만,,,ㅋㅋ 

2000년 3월 정도에 EBS에서 방송한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이란 영화의 원작소설이 바로 이 소설이다. 직접 하버드에서 공부해본 작가 존 제이 오스본이 쓴 경험적인 소설이다. 너무나 활기가 넘치는 소설이다.  

나는 특이 마지막에 호텔에 들어가 나오지도 않으면서 몇주간 공부하는 장면에서 나도 저렇게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왔었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장면에서 처럼 성적표를 보지도 않고 바다로 날려보내는 상상도 해 보았다.  

이번 여름 이 소설을 읽으면서 한문연수를 들었다. 소설에서 많은 힘을 얻었다.

우리시대 최고의 혁명가!! 신화의 창조자!!

스티브 잡스의 위대한 선택 - 애플은 10년 후의 미래를 생각한다
하야시 노부유키 지음, 정선우 옮김 / 아이콘북스 / 2010년 6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애플신화의 창조자,,,온갖미사구를 동원해도 불굴의 의지는 누구도 꺾을 수 없을 듯 하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경험한 그의 경험치는 스카우터로 측정하면 보통사람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수치를 자랑할 것이다.  

미국이 왜 대단하냐고,,,난 미국인들을 침을 튀겨가면서 욕하는 많은 젊은이를 보았지만, 결국 그의 손에는 아이폰이 있고, 나이키신발을 신고, 코카콜라를 마시면서 Window가 깔린 컴퓨터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얼치기를 많이 보았다.  

미국을 비난하기에 앞서 그들을 우리는 얼마나 잘 아는가?? 그들의 창조적 힘의 근원은 무엇인가?? 우리는 언제나 미국을 따라잡고 창조의 신화를 만들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때 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