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
G. 르페브르 지음, 민석홍 옮김 / 을유문화사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서양사하면 우리나라에선 얼마전까지 민석홍, 나종일 두 석학의 권위로 모두 인정할 정도였다. 이 책도 민석홍이란 이름만으로 권위가 인정되는 책이다.  

프랑스혁명과 관련한 학술적인 르페브르의 해석을 민석홍교수가 옮겨 둔 것이다. 

깊이있는 프랑스혁명에 대한 이해를 바란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나는 압제를 한 없이 미워한다." 

이 책을 2007년 6월 4일부터 동년 7월 8일까지 읽었다. 책의 첫머리에 이런글을 써두었다.'없는 집제사는 자꾸 돌아온다. 슬프다." 책의 마지막에 이런 글을 써두었다. '날씨 쥐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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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 2 - 우리 동네 집값의 비밀에서 사무실 정치학의 논리까지, 불확실한 현실에 대처하는 경제학의 힘 Economic Discovery 시리즈 2
팀 하포드 지음, 이진원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처음 열던 날 창밖엔 비가 오고 있었다. 2008년 5월 13일 화요일 새벽 3시 43분... 난 혼자 있으면 주로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 독서할 때가 많다. 조용한 가운데 아무 방해없이 읽는 책은 기억에 오래남는 느낌이다. 실제론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2007년 읽었던 '팀 하포드'의 경제학 콘서트의 시리즈판이다. 초판보다 그다지 강한 임팩트는 없다. 하지만, 읽다보면 좀더 깊이 생각하게 하는 이슈가 있어 좋았다. 

쉽게 읽히는 경제학이야기가 근래 유행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런 시류에 쉽게 생각하지만, 깊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려 하는 듯 하다. 

이 책을 2008년 5월 13일부터 동년동월 22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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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 Economic Discovery 시리즈 1
팀 하포드 지음, 김명철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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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예를 통해서 경제를 설명하는 책이다. 이런 종류의 책은 무수히 많다.  

'희소성이 부를 결정한다. 지식의 희소성을 추구하라~~~!!' 마음에 드는 문구이다.

재미있게 읽었다. 작자 '팀 하포드'가 유명하다기에 산것이다. 

이 책을 2007년 9월 3일부터 동년동월 9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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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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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박경철 님은 독서광이다. 그의 독서에 감탄한다. 그의 글을 읽어보면 그의 독서가 다방면에 걸쳐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그의 글은 읽기가 편하다. 그만큼 많은 글을 읽었기에 편한 글을 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시골의사,,,,그는 분명 의사이다. 하지만 그는 경제와 관련한 칼럼과 다양한 경제, 사회관련 방송에 출연한다. 그는 민주당 공천심사위원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을 정치가들도 필요로 했다고 볼 것이다. 

그의 독서와 경제에 관한 통찰을 싼값에 엿볼 수 있는 글이다. 경제학적으로 이 책을 사 읽는 것 자체가 이익이다. 너무도 경제적인 선택일 것이다.  

글이 너무도 쉽다. 

이 책을 2006년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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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지음, 이재규 옮김 / 명진출판사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최근의 추세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 트랜드를 따를 수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이지,,,하여간, 변화를 따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변화가 느껴지기에 따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과연 변화의 추세를 따라 잡을 수 있는가? 아니면 그 추세에 끌려가고만 있는가? 

많은 고민 가운데 내가 내린 결론은 대가들의 글을 읽는 것으로 요약된다. 나는 이제 이 글을 통해서 변해가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휩쓸려가지 않는 인간이고 싶다.  

이책은 변화하는 시대에 뒤쳐지지 않도록 자신의 의지를 다잡아 주는 기능을 발휘할 것이다. 대가의 지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2007년 8월 8일부터 동년동월 27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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