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개척시대 멕시코로 부터 획득한 텍사스주,,, 그곳에서 전멸한 알라모의 사람들~~~ 수도원 알라모에서 최후까지 그들이 싸운 이유는 과연 무엇때문인지...
미국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영화다. 너무도 멋지게 표현해 두었다. 멕시코의 입장에선 너무도 아픈 역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휴스턴 장군도 나오고,,,,이 것도 역시 인류의 역사가 될 것이다. 그들의 애국심은 과연 무엇인가?우리의 애국심과 문화적으로 다른 점이 느껴진다. 우리의 애국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영화이다.
2011년 5월 4일
너무도 사실적이다. 잔혹하기도 하지만, 사실적이다. 이런일이 일어난다는 것도 경악스럽지만, 묘사의 방식이 너무도 리얼하다.
코엔형제는 너무도 유명한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라,,,,<코엔형제>란 책을 추천한다. 그들의 영화엔 무언가 다른 것이 느껴지는 미묘함.....
2011년 5월 5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여야 한다. 그래서 이런 글이 있어야 한다.
이 글이 처음 발표되었을 당시엔 노무현정부 시절이였다. 노무현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이 많았다.
나 역시 이 글에서 "일관되고 지속적인 건전한 신호를 시장에 보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동의한다. 하지만, 이 글은 왠지 한가지 시각으로만 사회와 역사를 바라보는 것 같다.
SERI의 글이 좀더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다양성을 모두 표용할 수 있다면, SERI는 현재 뿐 아니라 미래의 우리 사회에서도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기구로 거듭 발전하리라 본다.
글이 쉽고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반박할 수 있는 내용도 많고, 전체적으로 한가지 구도에서 설명하다 보니, 논리상에서 빈틈이 많은 단점이 있다. 안타깝다.
이 글을 2011년 5월 3일부터 동년동월 5일까지 읽었다.
2011년 5월은 황사가 가득한 일요일로 시작한다. 수영도 열심히,,,, 자전거고 열심히,,,,ㅋㅋ 독서는 더 열심히,,,,,
오직 창의성 하나만 생각하는 1년이 되자~~~~^^
27권입니다. 그동안의 책은 한권 읽는데만 하루넘게 걸렸는데, 이번호는 이상하게 글자가 적습니다. 그림만 이어지는 느낌에,,,,또,,,,스토리가 조금 느러지는 느낌이 듭니다.
하여간, 아직 한참 더 가야할 것 갔습니다. 토미네 잇세,,,, ㅋㅋ 칸자키 시주쿠,,,,
이 책을 2011년 4월 26일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