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뿐 아니라,,,중고등학생들에게도....

작가는 어떻게 책을 쓸까? ㅣ 그림책 보물창고 20
아이린 크리스틀로 지음, 이순미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9월

10분만에 다 읽었습니다. 

공자께서 하나로써 관통한다 하셨는데, 이 책의 내용은 핵심적아이디어 하나로 관통하는 군요... 

군더더기가 없는 이 글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림도 너무 정감있군요. 어렸을때 부터 보던 낯익은 그림이 외국인의 그림이라는 데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어린이용이지만,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이 책을 2010년 12월 27일에 읽었다.

1996년엘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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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십가문초- 영인본
보경문화사 편집부 엮음 / 보경문화사 / 1998년 2월
12,000원 → 11,400원(5%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0년 12월 1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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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인중에 10명의 대가를 선정했다. 문학을 읽으며 역사를 말했다.

여한십가문초 - 영인본
보경문화사 편집부 엮음 / 보경문화사 / 1998년 2월

최고의 책이다. 한문으로 되어 있다. 우리문학의 힘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김종진교수님께 배웠다. 감동적이다.  

1996년 3월 19일부터 읽었다. 계속 노력하며 읽고 있다.

2004년 1월에 읽은 책

2004년 1월은 눈물나는 해였다. 시험에 떨어졌다. 7명모집에 9등을 했다. 한달간 잠을 잘수 없었다. 눈물이 눈에 언제나 가득했지만, 대학도서관에서 계속 책을 읽었다. 합격생들은 연수원으로 가고 난 아침일찍 자전거로 도서관에 갔다. 하루종일 아침 8시부터 밤 1시까지 도서관에서 책만 읽었다. 가슴아픈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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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사- 수정증보판
박용운 지음 / 일지사 / 2008년 2월
42,000원 → 40,740원(3%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2010년 12월 19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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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의 역사는 이 한권의 책으로 모두 이해할 수 있을 정도다.

고려시대사 - 수정증보판
박용운 지음 / 일지사 / 2008년 2월

박용운 교수님의 <고려시대사>는 실로 대단한 책이다. 내용이 정밀하고 튼실하다. 문체가 부드러우면서도 임팩트가 있다. 수험서로 최고의 책이다. 고려시대와  관련된 모든 것은 이 책으로 이해함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2번이상 읽을 것을 추천한다.  

양서란 이런 책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을 2002년 2월 부터 2002년 8월 7일까지 한번읽고, 2003년 2월 28일까지 두번째로 읽었으며, 2004년 1월 세번째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