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현을 TV로 볼땐, 뭐랄까~~가볍다고 할까? 그런 느낌을 받았다.
말이 너무 빠르고, 정돈되어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그의 생각을 느낄 수 있었다.
시대정신을 읽고, 인문학을 느끼는 그의 생활에 감동한다.
아참, 나도 아침마다 수영장에 간다.
새벽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찡그린 사람이 없다.
모두들 열심히 산다는 생각이다.
그의 독서를 사랑한다.^^
2014. 1. 24
1월은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연속의 시간임에도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 뿐이다.
사실 외국의 두 학교에 대한 비교의 글이 대부분이지만, 결론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설명을 들었으면 하는 글이다.
학교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교육에 무슨 말을 하고자 한다는 생각은 들지만, 관련성 찾기가 힘들다.
외국의 학교문화를 가지고 우리의 학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는 생각이다.학위논문 같다는 생각인데,,,
2013. 12. 20.
나는 곽수종 박사의 방송코멘트를 좋아해서, 라디오를 자주 들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라디오와 방송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무슨 일이 있나?
혹이 왜 안나오는지 아시는분 있다면, 코멘트 좀 달아주셈.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일한 사람이라는 말에 혹해서 그의 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나름 쉽게 설명하는 글이라 쉬는 시간마다 읽는데, 너무 좋았다.
고등학생이 읽어도 좋을 듯 하다.
2014. 1. 20.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논문이 통과되었다.^^
왜 대학원 졸업에 논문쓰기가 중요한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