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책읽기에 참 좋은 시간인데도, 책읽기의 속도가 나지 않는다. 왜 일까? 모를 일이다.
4월이 따스한 바람이 불어올때쯤 이면,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겠지..
대한민국의 4월은 앞으로 얼마나 더 슬퍼지려나~~~
4월....
옛것에 비해 판본이 조금 커졌다.
이 책을 읽을 때면 언제나 창밖의 밝고 따스한 풍경을 동경하던 기억이 난다.
깔끔함이 감도는 하지만, 모든 것을 암기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이 책이 나온지가 언제냐!
한국사가 더 발전해야하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