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다. 근래 밤12시 이전, 잠자리에 든 기억이 없다. 12시 이전, 자리에 눕더라도, 이놈의 유투브를 보다 보면, 1시간을 금새 뚝딱 지나간다. 하여간, 어제는 별일이게도 밤9시도 되기전에 자리에 눕고, 또 눕자마자 곧바로 잠들었다. 다시 눈을 뜬 것은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새벽1시40분이었다. 다시 잠깐 유투브를 보다가 잠들었는데, 마치 실제와 같은 꿈을 꾼 것이다.
잠에서 깬지 8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꿈속의 이야기는 대략 다음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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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226/34/coversum/8962590069_1.jpg) | 수난이대
하근찬 지음, 정호웅 해설 / (주)하서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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