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상산학과 양명학
김길락 지음 / 청계(휴먼필드)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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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진 모르지만, 어디서 본 듯한 표현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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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 꽃잎보다 붉던
박범신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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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낭독으로 처음 단행본을 모두 읽었다.

박범신의 글은 간결하면서도 부드러워 낭독하기에 딱이다.

김훈의 글이 간결하고 강한 느낌인 것과 다른 문체다.

 

박범신의 당신은 주호백을 주인공으로 한다.

그가 얼마나 희생했는지, 그의 치매와 함께 ... 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녀에게 낭독으로 읽어주었다.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가슴 찡한 곳도 여러 곳 있었다.

난 어떤 죽음을 맞게될까?

나도 주호백과 같은 호사를 누릴 수 있다면, 좋겠다.

몇년전 읽었던, 은교도 읽어야 겠다.

 

이 책은 '비밀독서단'을 보다가 주문해서 읽었다.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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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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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없는 소설이다.

한번 들면, 내려놓지 못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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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붉은 별 - 개정판
에드가 스노우 지음, 홍수원 외 옮김 / 두레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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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ㅅㅏ람의 용기가 이다지도 대단한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 점에 감탄한다.

이 글은 미국인 기자 에드거 스노가 섬서성의 홍군을 만나 보고 들은 이야기를 기록한 르뽀형태의 서술이다.

1930년대 중국공산당의 열정과 함께 그들이 만들고자 한 세상에 대한 이미지, 이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글이 너무도 생생하고 재미있게 쓰여진 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의 용기에 감동한다.

 

2016. 0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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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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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번째 주말 신영복교수님의 담론과 함께하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그의 음성이 생생하게 느껴진다^^씨 과실은 먹지 않는다는 석과불식,,,그리고 여우가 마지막에 꼬리를 물에 적신 화수미제....다양한 고전에대한 해석과 자신의 경험담 그리고 통찰의 기록을 강의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는 살아있는 선생님의 목소리~
20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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