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각자 백인제
학교법인 인제학원 / 창비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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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너무도 잘 다듬어져 있어서, 글쓰기 공부할 때 함께 읽기에 좋아 보이는 책이다. ‘홍경래의 난‘ 진압의 공으로 번창한 가문이다. 빨리 개화에 눈떳다. 책 앞부분에 백인제의 결혼식에 친일파 이광수와 함께한 사진을 보고 살짝 충격 먹었다. 이광수가 선생님이었다니,1990년대라 이런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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