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균 님의 글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 가물거리지만,
좋은 글은 마치 낭주지추와 같아서, 그 글소리가 어디든 도달하나니,
그대의 삶이 스며있는 글이 너무 좋아서,,,,
매 꼭지를 두 번씩 읽기로 했다.
하루에 세 꼭지, 천천히 두 번씩 읽었다.
남은 글이 적어짐을 아쉬워 하면서~~~
2015.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