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007 퀀텀 오브 솔러스 - 뉴 슬리브
마크 포스터 감독, 다니엘 크레이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내가 007을 자주 보는 이유 중 하나는 배경이 기가 막힌 장소라는 것이다.

남미의 아름답고도 아픔을 간직한 배경은 이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음 편 스카이 폴에서와는 또 다른 이야기다.

 

전편인 카지노로얄에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는 전편에 비하면 조금 박진감이 떨어진다. 런닝타임도 100분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남아메리카의 촬영지 여행은 끝내준다.

난 영화로 보고, 또 일반DVD를 통해 또 보고, 블루레이를 통해 또 보는데, 볼때마다. 환상적인 촬영배경에 감탄한다.

 

소설, 백년동안의 고독에서 느낄 수 있는 아픔을 간직한 남미 여행

그리고 007

 

201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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