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석이다. 하지만, 날은 어느새 가을로 가고 있다. 세시의 정확함은 달력의 날자를 비웃는다.

친한 친구의 어머님께서 작고하셨다. 고교시절 이후 언제나 우리는 친구집에서 모였고, 어머님께선 우리에게 언제나 따뜻한 밥을 대접해 주셨다.

우리가 그 밥값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가슴아프다.

자주 찾아뵙지 못한 점 가슴아프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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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103호- 2013.여름
역사문제연구소 엮음 / 역사비평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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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04일에 저장

인권이란 말,, 요즘은 죽인자의 인권만이 있다. 범죄자의 인권만이 있다. 죽은자의 인권은 없다. 당한자의 인권은 없다. 이놈의 인권,,,,
나를 찾아줘
길리언 플린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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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6일에 저장

진짜,,,639페이지를 읽기까지 손,발이 절일정도다. 지금은 새벽3시27분이다.
꿀벌의 우화-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
버나드 맨더빌 지음, 최윤재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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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마가 간다 5
시바 료타로 지음, 이길진 옮김 / 창해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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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13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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