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끝났다. 우리의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기를 바란다.
휴식도 끝났다. 이제 다시 한달을 달려야 한다.
날이 더워질 것이다. 책장은 잘 안넘어갈 것이다.
하지만, 더위속에서 열매는 달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