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8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사활 미생 8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직장생활의 애환 너무 힘들었다. 그러나, 행복했던 직장~~~그립다.

 

사람이 가장 힘들다. 직장생활, 군대생활, 모두 사람이 가장 힘들었다.

 

그리고 자식을 기르는 것도 그만큼 힘들다.

자식이 내 마음과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회사가 빡빡하다,,  상사가 빡빡하다...

회가가 원칙을 중시한다.,,,상사가 원칙을 중시한다....

 

같은 말이지만, 다르게 들리기도 하고,,,되돌아보면, 결국 같은 말이었다.

세상일에 쉬운게 어디 있겠냐마는...

 

내 생각엔, 사람이 가장 힘들더라~~~~

 

세상일에 쉬운게 어디 있겠냐마는...

 

내 생각엔,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 가장 힘들더라...

 

내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이여....

내가 먼저 행복해지길 바란다.

 

201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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