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정원 - 상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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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글은 하나의 역사와도 같다.

그는 이 글을 감옥수감 이후 발표했다.

영화로도 만들어 졌는데, 영화관계자들에겐 약간 미안하지만,

영화가 원작의 감동을 전하기엔 조금 미약한 점이 있었다고 본다.

그것은 영화를 만들이들이나 배우들의 문제가 아니라, 황석영의 글에서 느껴지는 마력의 결과라고 보고 싶다.

그의 글에는 매혹적인 마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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