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도올 김용옥의 강의를 듣다가 추천을 받게 된 것이다.
너무도 처절했던 동만주에서의 민생단 사건을 소설로 이야기한 것이다.
처음 글을 읽게 된 배경은 한국근현대사를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의 표현일 것이다.
193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