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명의 철학자와 1,000일간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하다.
19세기의 글인데, 논어, 대학과 관련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깊이있다.
솔직히 너무 어렵다. 읽기에 쉽지 않다.
도올이 중용강의를 하는 와중에도 이 책과 관련된 작가의 이야기를 하시더군요...ㅋㅋ 유명하긴 유명한 책임에 분명합니다.
2011.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