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열국지 1 - 서주가 다하고 동주가 서다, 완역 결정본
풍몽룡 지음, 김구용 옮김 / 솔출판사 / 200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춘추전국시대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열국지,,, 그 첫권을 모두 읽었다. 하루저녁에 ㅋㅋ 

역시 교수님들의 추천에 감사한다. 내가 알던 단편적인 이야기가 이 곳에선 자세하게 이야기되고 있다. 모두 읽고 나면 꼭 다시 읽고 싶어 질 듯 하다.  

어느 학생이 나에게 말했다. 열국지를 3일만에 모두 읽었다고,,,, 처음엔 좀 의아했는데,,, 첫장을 넘기면서 그 이유를 명백하게 알 수 있었다.  

수려한 번역... 역사가 눈 앞에 펼쳐진다. 화려하게,,,,, 

20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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