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의 영화는 언제나 재미있다. 유령작가 또한 그런 잔잔하고 조용한 재미가 있다.
대필작가가 경험하게 되는 권력 내부의 은밀한 공작을 .... 있을 법한 이야기, 하지만 있어선 안되는 이야기를 영화로 잘 표현해 두었다.
피어스 브런스넌의 연기와 이완 맥그리거의 연기가 압권이다.
2011. 0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