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깊다 - 한 컬처홀릭의 파리 문화예술 발굴기 깊은 여행 시리즈 1
고형욱 지음 / 사월의책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예술의 도시 , 문화의 도시 , 낭만과 사랑의 도시 ,,, 파리... 

파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도 아늑하다. 도시를 바라보는 시각은 실로 이와같아야 할 것이다. 

너무도 진지하면서도 사랑이 넘칙고, 또 한번 다가가고 싶은 도시로 그리고 있다. 문맥이 너무도 부드럽고 많은 독서와 감상과 공부가 병행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혼이 있다고 여겨진다. 

같지도 않는 다른 여행서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해주고 싶다. 역사와 문화와 철학이 깃든 좋은 책이다. 

2011.6월 28일부터 동년동월 30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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