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 [초특가판]
테이 가넷 감독, 존 가필드 외 출연 / 씨네코리아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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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나리오가 좋아서인지 예전의 배우들도 연기를 잘 한 듯 합니다. 

특히 탄탄한 구성과 이야기의 전개는 오늘날에 다시 리메이크 되기에 충분하군요... 

제목이 왜 우체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인지 알겠습니다. 마지막에 그가 되뇌이는 말에서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종말을 고하게 됩니다.  

201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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