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령옥
관금붕 감독, 양가휘 외 출연 / SRE (새롬 엔터테인먼트) / 2000년 9월
평점 :
품절


슬픈 이야기입니다. 2005년 여름 대학원 수업시간에 보았습니다. 완령옥,,,, 장만옥이 연기했는데, 캐스팅이 실로 완벽했다고 보입니다. 

1930년대 상해의 모습을 아주 완벽에 가깝게 복원해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역사와 관련된 환경을 학습하고자 하였는데, 결국 눈물을 훔치게 되더군요...꼭 몇년뒤 최진실의 이야기가 바로 이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의 입이 무섭다.'''' 

완령옥의 마지막 편지는 너무도 심금을 울립니다. 진실했던 그녀의 사랑에 누가 돌을 던지겠습니까?? 

201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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