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습니다. 특히 글 후반부의 이야기는 19세기 인도의 세포이항쟁과 관련해 역사를 알면 이해가 더욱 쉽습니다. 이 글이 써진지 100년이 지났음을 가정하고 본다면, 실로 대단한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초등고학년이나 중학생정도가 보기에 딱인듯 합니다. 이 책을 2011년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