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서 잘되는 일은 없다.....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p128.
...미리 겁을 먹고 달아나는 놈은 항상 먼저 덫에 걸리게 마련이다.....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p191.
삶이 경험이 서려있는 문구가 아닐 수 없다. 위의 두 문장은 분명 역사가 증명하는 것이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들고, 쓰면서도 행동하기 힘든 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