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은 대공황의 시기임과 동시에 깽들의 시기였다고 하겠다. 이 시대를 배경으로한 은행강도를 잡는 과정을 영화화한 것이다. 조니뎁의 연기는 너무도 강렬하다. 그를 존경할 수 밖에 없다.
마지막대사가 가슴에 와 닿는다.
"안녕 검은새"
2011.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