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 피렌체를 알면 인문학이 보인다 알면 보인다
김상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르네상스의 시작,,,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역사가 한눈에 보인다. 깊이가 있고, 철학이 있는 이야기가 재미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책값에 비해서 무언가 2%부족한 느낌이 든다. 뭔가 그저 단순한 정리만 한 듯한 느낌이랄까...  

르네상스에 대한 이해의 폭은 넓힐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깊이는 글쎄~~~ 그리고, 단순한 피렌체 예술가와 후원자에 대한 가십정도의 이야기가 많으니, 깊이를 원하는 독자라면, 제 2 권을 기대하길 바란다. 

그냥, 가볍게 읽었다. 깊이있는 생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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