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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민강좌 제34집
일조각 편집부 지음 / 일조각 / 2004년 2월
평점 :
한국사시민강좌34집은 35집을 읽고난 뒤인 2005년에야 읽게 되었다. 어느정도 시간적 여유도 생긴데다, 경제적으로도 한국사시민강좌를 부담없이 살 수 있게 되어서 였다. 공부하던 기간엔 8,000원이란 돈도 나에겐 너무나 큰 돈이었던 때가 많았다. 그래도 한번도 거르지 않고 모든 책을 될 수 있으면 사려고 노력했다. 지금은 그 때 투자한 가치에 수백배 이상을 벌고 있는듯 하다.
이번호는 한국을 사랑한 서양인 특집호이다. 아펜젤러를 비롯한 13명의 서양인을 소개하고 있다. 선교사가 많다. 하지만, 의사와 밀사,, 학자,,등 많은 분야에서 서양인은 우리를 도왔다. 그 가운데 특히 선교사가 많은 것은 그들의 종교적 가치관에 힘입은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2005년 5월 12일부터 동년 6월 9일까지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