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 30분정도 까진 이야기가 원작과 비슷하게 가는데, 마지막엔 원작과 다른 반전이 있다. ㅋㅋ
난 이런게 사실 싫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다르게 볼 수 있겠다. 영화가 원작과 다른 반전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기는 해요~~~~~^^
하여간, 애거서 크리스티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