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 쓴 한국현대사
강만길 지음 / 창비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강만길님의 글은 깔끔해서 좋다. 군더더기가 없고, 치밀하다. 한국현대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치밀하고 정밀하게 서술한 글이다.  

1984년에 처음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읽히는 책이다. 역사를 배운다는 사람치고 이 책을 보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책이다. 읽다보면 밑줄도 긋게되고, 네모칸도 치게되어 있는 글이다. 너무도 정밀한 글이다.  

이 책을 2003년 4월 10일부터 동년 5월 26일까지 읽었고, 2004년 1월 31일부터 동년 6월 22일까지 두번째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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