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 쓴 한국근대사
강만길 지음 / 창비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글은 처음부터 너무도 정밀하게 쓰여있다. 치밀하게 부분부분 우리가 스쳐 지나칠 수 있는 것에 눈을 돌리게 해준다. 너무도 정밀하고 치밀한 글이라 읽고 또 읽었다.  

한줄기로 역사를 꿰어 볼 수 있는 책을 바란다면, 근현대사부분에 있어서는 이 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계속해 읽어 보는 가운데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본다. 

이 책을 2003년 4월 26일부터 동년 5월 25일까지 읽었고, 2004년 2월 2일부터 동년 4월 8일까지 두번째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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