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대 갑부 역관 표정있는 역사 1
이덕일 지음 / 김영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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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조선을 운영하던 자들은 양반들이었다. 그렇지만 실제 조선을 움직인 능력자들은 이들 중인들이였다. 중인들,,, 그 중에서도 역관들의 노력에 우리는 눈을 돌려볼 여유를 가져야 한다.  

역관들은 조선 최대의 갑부들이란 이 글의 제목은 그들의 능력을 반증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능력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고, 또한 그 재력을 보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의 능력을 한낱 짜잘한 기예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 양반들에게 오늘날은 말하고 있다.  

과연 능력이란 무엇인가???돈이란 무엇인가??? 

이 책을 2008년 5월 10일부터 동년동월 15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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