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오스
후안 까를로스 오네띠 지음, 김현균 옮김 / 창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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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는 폐결핵환자인 전직 농구선수와 그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마을에 단 하나뿐인 가게 주인의 시점에서 서술한다. 전달하는 서술기법은 '가십픽션'이다.....이 책은 독자에게 많은 질문과 선택을 허락하고 독자의 상상력을 예리하게 자극하는 열린소설이기 때문이다.... 

이상의 옮긴이의 말에서 처럼 이 소설은 독특하다. 매우 독특한 서술방식에서 부터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소설이다. 

절대 한 번 읽어 보낼 수 없는 깊이 있는 문장의 힘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2008년 7월 12일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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