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 국토와 역사의 뒤안에서 띄우는 엽서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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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님이 생각한 역사의 장면을 글로 옮겨 놓았다. 그의 성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 긴 말이 필요없는 글이다. 한자한자 정성과 깊은 사색이 담겨 있게 맥락을 생각하지 않아도 그의 시각을 이해할 수 있다.  

그가 역사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 역시 하나의 지혜로운 시각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2008년 5월 19일부터 동년동월 29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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