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의 영업방침이 맘에 든다. 먹고싶은 것을 주문하면 그날 들어온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만들어서 대접한다는 것....
심야식당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너무도 허황된 이야기같지만 일본에선 있을 법하다는 생각도 든다. 조용하게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