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비평 136호 - 2021.가을
역사문제연구소 지음 / 역사비평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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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교육은 사회과에 한정되지 않는다.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기르고자 하는 민주시민성은 모든 교과 및 교육과정에 대하여 상당한 탄력을 가지고 있다. 즉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

모든 과목에 민주시민교육이 적용 가능하지만, 

특히 민주시민교육은 과학과에 더 가깝다는 연구가 보인다.

역사과에서 좀더 분발하여 민주시민교육의 연구가 진행되었으면 한다.

BUT, 이젠 세계사를 넘어 동아시아사도 선택을 안하는데, 

모두들 한국사 필수에 넋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런데 요즘엔 민주시민교육을 미래시민교육으로 바꿔서 부르는 경향이 많아졌다.

하여간, 이번 역사비평은 좀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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