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떠났다.

그가 한남동에 큰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지만, 역사문제연구소를 위해 가난을 선택했다는 점을 상기한다.

역사문제연구소...... 그를 기억할 책 '역사비평'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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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128호- 2019.가을
역사문제연구소 지음 / 역사비평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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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이종섶(1963~)
어린 연어가 먼바다로 떠나가는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눈물짓는 어미,
그 물이 1급수인 것은 어미가 흘린 눈물 때문이다

새끼들이 동해를 지나 태평양을 건너 알래스카까지 갔다가
목숨을 걸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은 어미의 눈물이 그리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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