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e 2004-09-24
"칫, 추석음식은요!" <--- ㅎㅎㅎ 오늘 마음으로는, 친한 알라디너 분들께 추석 인사를 드렸는데, 못 들으셨나 봐요? ... 전 추석이 넘나넘나 기다려집니다. 휴가를 앞둔 기분이라니까요, 꿈이야 책도 마니 읽고, 영화도 마니 보는 것이지만... 결국 잠만 마니 자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네... 한동안 좀 멍하니 살고 있습니다. 이제 퇴근하려구요. 아마 전 내일도 출근해야 한다지요.. 삼가 위로를 부탁드려요!... 쨌든, 낼까지만 나오면 한 나흘은 쉬니 얼마나 좋은지...! 이안 님도 추석 잘 쇠세요. 부엌에는 너무 많이 가시지 마시고.. 가능하면 방바닥에서... 버티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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