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닥이 났다 보다.
쉽게 쉽게 쓰시는 분도 참 많은데 나는 리뷰쓰는 일이 참 어렵고 힘들기만 하다. (당연하지... 없는 머리를 쥐어 짜고 비틀고 흔들어대니 말이지....ㅠㅠ) 지금 찬찬히 나의 리뷰를 다시 읽어보니....음...독후감이라기 보다는 소개글에 가깝고.... 그렇게 치부하자니 개인적인 일기에 가깝고.... 하여간 뭐가 뭔지 모르겠는 길디 긴 글들의 나열이다.
아...정말 요즘은 참.... 멍한 기분으로 사는데 바쁘다.
하루종일 차력형제와 놀이터로 종횡무진하다 보니 저녁에는 그냥 멍~ 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찍 자지 못하는 이유는....
이 상태로 그냥 자버리면 나의 하루가 너무 허망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뷰는 암 것도 못하고 대신 펌질이나 열심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