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고 배우는것이 참 어려운것 같다.
처음이란 단어가 들어갈때부터 어렵다.
사람들도 처음 만나 알게되고 친해지고 일도 처음 시작하면서 깨지고.
처음부터 잘하기 어려운것이다.
남 탓할때가 아니라 자기도 그런때가 있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처음 일할때 어찌 처음부터 잘할수 있겠는가.
이리저리 깨지고 볶아야 요령이 생기고 융통성이 생기는걸.
나같이 둔하고 느린사람은 그걸 깨닫기 위해선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나 처음 일할때 얼마나 바보같이 보였을까..
괜히 주저리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