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엄마를 졸라 잠깐 산책하자고 해서 옷을 챙겨 입고 나갔다.
다행인게 둑방옆에 운동길이 있어 금방 좋은길에 걸을수가 있다.

밤에 걷는것도 분위기 있네~
산책이지만 좀 운동좀 해볼라고 나왔다.
오랜만에 뻥 뚫린 길에서 걸으니 상쾌하다.

징검다리도 건너고
엄마는 여기 건널때면 조아라 하신다. 어릴적 생각난다고.
30분동안 엄마랑 이야기도 하면서 나혼자 뛰기도 하고 뒤로 걷기도 하고
하니 별로 오래 한것도 아닌데 기분좋을정도로 약간 지친다.
이제 시간 될때마다 나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