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휴우증이 남았나보다.

하루이틀 피곤 쌓인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감기까지 덤탱이 됐으니

아주 죽을 맛이라고 할수 있다.

아직도 내몸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다.

걸을때도 약간 붕 뛰어서 걷는 느낌이고

이거 치면서 오타나나 나오질 않나.

몸이 자꾸 쓰러져만 가고

전화하는데 A에게 전화해야할것을 B에게 전화해 딴말을 하지 않나.

오늘 전화 실수 몇번했다;;

메모하는것도 자꾸 틀려 화이트로 지우고 글씨도 개발세발이고

오늘 내가 아닌 하루였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레져 2006-03-09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건강한 실비님이 되실거에요.
봄이라, 환절기라 조금 앓고 있는 걸겁니다 ^^

월중가인 2006-03-11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감기ㅜ 전염성이 심한것같아요.. 알라딘만해도 저, 실비님, 치카님이 이미 걸리셨으니 우리 모두 얼른 나아요//

실비 2006-03-1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도 조심하셔요... 방심할때 찾아가더라구여... ㅠ
책과음악메이크업님 그러게 말여요 알라딘에서도 유행할려고 하네요.. 다들 조심하자구여.. 더군다나 황사도 장난아니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