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귀고리를 읽고나서 데뷔작이라고 나올때부터 눈독들인 책..
웬지 기대되고 벅차서 읽기를 조금 미루고 있었다.
천천히 느끼고 싶어서..
이제야 읽게돼네.
요즘 야근하고 일이 많아서 이 전 책 소파의 전쟁을 몇일전에 다 읽었는데 시간이 없어 리뷰도
이밤에 다 썼다. 이제 맘 편히 놓고 천천히 읽어보자.
앞부분 읽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