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가서 머리자르는꿈이였다.

머리를 잘랐는데 내가 머리 현재 어깨에서 15~20cm 정도 내려온다.

머리 자르고 나니 어깨까지 오더이다.

그러더니 드라이를 하더니 머리를 산만하게 부풀이더이다.

하지 말라고 하고 나왔는데 친구를 만나서 앉아있는데

아마 초등학교때 같은반 이였던 그냥 아는 남자애가 지금 현재 모습으로 (커서 실제 어케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몇명이 오더니 아는체를 하더이다.

난 뻘쭘해서 그냥 보기만하고 깼는데

중요한건 머리를 잘랐다는거..

머리 자르는꿈은 이번이 첨인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대체로 나쁘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도 좋은꿈이 될수 있다고하고

요즘 신경성이가 요즘 꿈을 너무 잘꾼다.

꿈해몽 잘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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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1-08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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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좋게 생각하는게 좋겠죠..?^^;;;;;;;;;;;;;;;


진주 2006-01-0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저도 궁금해지네요. 누구 잘 아는 분 빨리 대답해 주세요.
실비님, 좋은 꿈일 거 같은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