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분인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다.
오랜만에 읽는거라 떨리는기분으로 무슨책을 볼까 하다가
가볍게 시작할려고 읽은건데
생각보다 책이 맘에 든다.
이 책 선물해준 세실님 고마워요^^